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EV/EBITDA 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PER, PBR, BPS 또 ROE는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재무제표 설명할 때 들어보는 말인데 EV/EBITDA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이 없는 걸 보니 별로 안중요한가 보죠?
대답은 NO!!!

우리가 재무제표를 볼 때는 모든 지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왜냐고요?
왜 긴요 소중한 우리의 돈을 투자하기 때문이죠. ㅋㅋ 말이 길어졌는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EV (Enterprise Value) 회사의 기업가치를 말해요.
우리가 기업을 사고자 할 때 지불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EBITDA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를 떼기 전의 수익금액입니다. 즉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예요.
= 기업가치/ 수익창출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A라는 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지불 원금을 현금창출 능력으로 볼 때 몇 년이면 회수가 가능할까를 예상하는 거죠.

가령
A 회사의 수치가 5배
B 회사의 수치가 10 배라면 우리는 당연히 A라는 회사를 인수하겠죠?
EBITDA 지표도 PER, PBR과 마찬가지로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고 한답니다.
어때요 이제 아셨죠?
그래도 처음보다는 조금씩 이해하는데 시간이 빨라지는 주린이 입니다 ^^

개인적으로 주식을 투자함에 있어 반드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재무제표 그리고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린이 인데요. 하나씩 배우면서 참으로 어렵다는 느낌이 오네요 ㅠㅠ
그래서 주식 투자하다가 실패한 사람이 많다고 하는가 봐요.
벌써 투자하신 분들, 주식공부만 하시는 분들 아니면 저처럼 소액투자를 하면서 주식공부를 병행하시는 분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오늘도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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