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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초보 주식이야기

코스피 코스닥 어떻게 다른가요?

주식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매일 혹은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티브이 뉴스를 보는 사람이라면 듣는 말이 코스피 혹은 코스닥입니다.  혹시  TV 뉴스에서  매번 빠지지 않는  두 가지 소식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오늘의 날씨와  오늘의 주식시장입니다. 우리가 궁금해하지도 않는데 왜 뉴스에서는 매번 그날의 주식상황을 알리려는 걸까요?   어렸을 때 알았더라면 대박 부자가 되어있었을 텐데 지금에서야 주식을 알게 되니 후회막급이네요. 쓸 때 없는 이야기이고요.

 여기서 주린 이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코스피 그리고 코스닥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크게 두 가지의 증권시장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코스닥과 코스피인데요.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라고 하네요.  영어 번역기를 돌려보니 한국 종합주가지수라고 아주 쉽게 해석해줍니다. 국내 상장기업주가의 전반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뉴스에서 말하는 코스피가 올랐다는 것은 상장된 대부분의 주가가 올랐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공부해서 알게 됐는데요.  코스피는 자기 자본이 무려 300억 원 이상 그리고 설립 후 3년 이상 최근 매출액이 100억을 넘어야 한다네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합니다.

 

반면 코스닥은 자기 자본이 30억 이상, 설립 후 3년 이내 소액주주 500명 이상 등의 코스피에 비해 조건이 낮기 때문에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상장되어있답니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역시나 번역기에서는 한국 증권사 자동 쿼터제라고 하네요.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많은 제약이 따르므로 이해 비해 코스닥은  문턱을 낮춘 시장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미국의 나 스탁을 벤치마킹했다고 해요. 참고로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은 1956년 코스닥시장은 1996년에 개장되었다고 합니다.

 

 

 

 

코스피 상위종목 

 

위에 보시는 것처럼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들은 우리들이 제법  들어본 회사죠? 어떤 분들은 코스닥은 위험하다고 코스피만 하신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안정적인 대신 수익실현은 좀 늦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린 이인 저는 아직 코스피 종목조차 잘 모르니 차츰차츰 배워나가려고 합니다.

 

참 추가로 코스피 200 이란 것도 있답니다.  9개 업군으로 분류해서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많은 순서대로 200개 종목을 산출하는 주식이라고 합니다. 

 

주가지수라는 것은 앞으로 제가 또 여러분이 공부해야 할  주식의 지표라고 할 수 있어요, 원유나 금같이 하나의 지표를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코스피라는 대표지수를 만들어 주가지수라고 말한답니다.

 

제가 투자해서 수익률이 10% 입니다. 그런데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보니 2%입니다 그러면 제가 고수익을 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물론   아직은 희망사항이지만요^^

이렇게 주식을 하려면   지수 전체적인 흐름을  늘 주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확실하게 코스닥과 코스피에 대해 왕왕 주린이 님들의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저 역시 인터넷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요. 특히나 주식은 너무 어려운 경제용어로 설명이 되어있어 많이 어려운 점이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눈높이를 저같은 왕왕주린이에게 낮춰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말이죠.

 

그럼 간단히 오늘의 공부 전체 이해

코스피- 대기업

코스닥- 중소기업 벤처기업

이 정도로만 이해해 두세요.